한우가 그리운 사람들에게 Foods

일반적인 쇠고기는 일반적으로 수퍼마켓(Woollies, Coles, BiLo, IGA, 등등)등지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 하지만 구하기는 쉬우나 한국에서 생각하는 지방이 많고 육질이 기가 막히는 쇠고기는 여기서 찾을 수 없다.

 한국에서 수입하는 호주산 쇠고기는 마블도 풍부하고 좋던데 왜 여기에 파는건 노릇하게 구워도 씹으면 턱이 발달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인지 알 수 없는 노릇인데 이유는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호주에 판매되는 소는 종도 다르거니와 사료가 아니라 풀 뜯기면서 방목 해 놓으니까 운동을 잘하니 지방이 축적이 되질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일단 맛있는 고기를 먹으려면 Wagyu(웨-규라 읽는다. 미국에선 Kobe beef라 한단다.) 라 불리는 일본소 품종을 찾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콜스 울월스엔 잘 없고 주위에 있는 Butchery(정육점)에 간다면 찾을 가능성이 있다. 혹은 코스트코에도 판매하는중. 와규는 호주에서 키우는 일본 품종 소로 보기엔 비슷해 보일수 있으나 특정부위의 마블은 훨씬 우수하며 마블이 없을지라도 호주소 처럼 전혀 질기지 않다. 씹으면 본인이 사자나 호랑이가 아니라도 이가 고깃덩이 속으로 푹푹 잘 들어간다. 

이하는 회사 근처에 있는 Butcher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 곳에는 이렇게 벌크로 판매하고 잘라서 판매는 하지 않는다.





 Kg당 가격이 비싼게 아무래도 마블도 많고 맛있는 부위다. 그래서 Rib이 제일 비싼데 한국으로 치면 갈빗살이다. 비싸보이지만 사실 저정도 금액주고 사먹으면 5~6명은 너끈히 먹는다. 저 rib에서 스테이크 포션으로 10조각정도 나왔으니 꽤나 저렴한 편이다. 

 일단 사서 까보면 마블도 좋고 육질도 굉장히 부드럽다. 스테이크를 하던가 아니면 작게 잘라서 한국식 바비큐로 먹는것도 좋았다. 벌크로 구입해놓고 썰어서 얼려놓으면 한달은 넘게 먹을 수 있으니 저장한다는 생각으로 한덩이를 사는 것도 추천한다.

참고로 특수부위는 구하기 힘들다. 한인 정육점이 시티 근처에는 꽤 접하기 쉬우니 (브리즈번 기준으로 Sunnybank에 두 곳, 골드코스트 Nerang에 한 곳) 전화로 문의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나는 양고기를 가장 사랑하지만 마블이 높은 쇠고기도 빼 놓을수 없는 나의 favorit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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